믿자 ACTION!!! 웃자 ACTION!!!

김응길 원로 은사님 신작 시 바닷가에서




바다는 뒤척이며 끝없이 다가온다.
모래에 입을 맞추고는 물러간다.
바위에 몸을 내던지고 물러간다.
물러갔다가도 부단히 다가온다.
저 끝에 하늘이 녹아있고
저 밑에 비늘이 녹아있다.
-JHL- 

녹송 김응길 은사님
동해안 여행하시고
새로 지으신 시를 한편을 보내주셨다. 



* 참고: 녹송 김응길(金應吉):
춘천고, 서울대 사범대학 지구과학과, 연세대 교육대학원졸업 후 강릉중, 춘천중, 금란여고, 신일고(1969~2001) 교사, 협성대학교 외래교수. 아시아문예 시 등단. 아송문학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마중물'은 현재 거처하시는 전원주택의 당호이기도 하다. 수필집: 마중물 I, 마중물 II, 마중물 III, 시집: 솔향의 오솔길. 별이 빛나는 밤에, 기다리는 마음. 교육부장관 표창, 기독교학교 30년 근속 표창, 서훈: 옥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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