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자 ACTION!!! 웃자 ACTION!!!

나의 등 뒤에 있는 사랑


미국에 수잔 앤더슨이란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눈 수술을 받다 실명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이럴 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 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그때부터 그녀는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했습니다. 여러 번 넘어지며 서러워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출퇴근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렇게 보름쯤 지날 무렵,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살펴주시네요" 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퇴근길을 말없이 등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살면서 때로 넘어짐과 서러운 눈물도 있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 그 때도 나의 등 뒤에는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 앞에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없어도 내 뒤에는 그 누군가가 반드시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쌍둥이도 다르고 아침 해와 저녁 해도 다르지만 그 사랑은 영원히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내가 사랑받을 만한 존재가 되었을 때만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 사랑은 내가 배반해도 변함없고, 내가 실패해도 변함없고, 내가 못난 모습을 보여도 변함없습니다. 그 사랑을 배경으로 내일의 지평을 담대하게 열어 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