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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흥(4회) 필리핀 선교사 소식




제발 빨리 지나가길 필리핀 전천흥 선교사도 간절히 기도한다. 흉흉한 민심에도 불구 마스크 공장의 대박을 상상하는 사람도 있지만, 누구도 내일 일은 모른다. 찬송가로 내일이면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수시로 부르면서도 대부분 내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열심을 낸다. 입으로 부르고 몸으론 실천을 안 하는 것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내일만의 긍정은 정말 아니다. 예방한다고 마스크 착용하지만, 사용법을 모르면 소용이 없다. 전염이 증가하며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다. 병실, 물자, 의료진, 일손 등이 모두 모자라 자원봉사자와 기부가 이어진다는 소식에 가슴이 미어진다. 종교인도, 정치인도 많다. 그러나 많으면 뭐 하나? 내 욕심을 위해 이웃을 죽음으로 몰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깨어야 한다. 지금 사태로 세계 곳곳 선교 자체가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다행히 이곳 오리엔탈 민도로 지역에는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 그렇지만 선교지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시고 떠나길 바란다. 여기도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 발목을 잡혔다. 한국 리빙선교회 팀이 이번에 3개 마을에 교회 건축, 염소 농장을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 일단 3헥타르 땅에 2곳 담장이 지어지면 염소 방목으로 아이들 밥을 먹고 학교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인데 지연되고 있다. 지난 부산 방문 시 혼자 감당 하기 힘 들 텐데 글만 쓰고 선교 계좌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지적을 많이 들었다. 아무리 작아도 정성을 전하는 길을 놓으라고 했다. 염소는 1kg당 150페소, 키우기 적당한 크기 한 마리가 약 6만 원이다. 한 마리씩 구입 해주었으면 했는데 벌써 한 분이 보내주셨다. 모두 바이러스 조심하시길.

후원계좌: 신한은행 JUN CHUN HEUNG 110 497 838981


신일고 농구팀원으로 활약하다 도미. 사업을 하며 장로로 선교 활동을 오래해오다 필리핀 원주민 망향족 선교 25년. 시애틀 자택을 오가며 주로 현지에서 선교 활동.이덕근, 이성재 등 동문들이 최근 정성을 보태주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활동 중이다.